요즘은 웬만한 일을 해도 다 컴퓨터로 작업을 하고, 기록을 남겨도 파일 형태로 남기다 보니 갈수록 필기구를 사용하는 일이 적어지고 있다. 그렇다고 예전에 쓰던 필기구를 버리기도 그렇고, 일단 필기구는 계속 남겨 두고 가끔 필요할 때만 꺼내서 쓰고 있다.
오늘 아침까지만 해도 내 책상 위에는 지난 겨울 페이퍼테이너 뮤지엄에서 산 천 원짜리 종이 필통 하나와 드림 카카오 통으로 된 필통 두 개가 있었다.
그러던 차에 필통으로 이용하던 드림 카카오 통이 너무 작아서 다른 걸 이용해서 대체해 보자 싶었다. 어차피 필기구를 자주 쓰지 않으니 자주 쓰는 녀석들만 페이퍼테이너 종이 필통에 담아 두고 나머지는 대충 담아 두기만 할 수 있어도 성공적이겠다 싶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찰떡파이> 케이스! 찰떡파이 18개 들이 상자를 열어 보면 폭이 좁고 길쭉한 종이 상자 두 개가 나온다. 그 두 개를 붙여서 하나로 만들었다. 그리고 필기구만 담으면 끝! 뒤에서 보면 조금 흉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하나는 눕히고 하나는 세워 두었다.
오늘 아침까지만 해도 내 책상 위에는 지난 겨울 페이퍼테이너 뮤지엄에서 산 천 원짜리 종이 필통 하나와 드림 카카오 통으로 된 필통 두 개가 있었다.
페이퍼테이너 뮤지엄에서 구입한 종이 필통
드림 카카오 필통
그러던 차에 필통으로 이용하던 드림 카카오 통이 너무 작아서 다른 걸 이용해서 대체해 보자 싶었다. 어차피 필기구를 자주 쓰지 않으니 자주 쓰는 녀석들만 페이퍼테이너 종이 필통에 담아 두고 나머지는 대충 담아 두기만 할 수 있어도 성공적이겠다 싶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찰떡파이> 케이스! 찰떡파이 18개 들이 상자를 열어 보면 폭이 좁고 길쭉한 종이 상자 두 개가 나온다. 그 두 개를 붙여서 하나로 만들었다. 그리고 필기구만 담으면 끝! 뒤에서 보면 조금 흉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하나는 눕히고 하나는 세워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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