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지역에서 시내 버스 노선 안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어떤 곳은 버스 정류장에 배차 간격을 표시해 두기도 하고 (거의 모든 지역이 그럴 것이다), 또 어떤 지역에서는 각 정류장에 버스 배차표를 준비해 두기도 할 것이다.
하지만 대전에는 조금 특이한 시설이 있다. 아직 모든 버스 정류장에 시설이 갖춰진 것은 아니지만 조금 사람이 많이 모인다 싶은 버스 정류장에는 실시간으로 버스 도착 시간을 안내해 주는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다. 한 3년 전부터 계속해 왔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올해 들어서야 시스템이 제자리를 잡은 듯하다. 대전 지역에서 지붕이 갖춰진 버스 정류장이라면 거진 이 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보면 된다. 버스 정류장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정류장에 부착되거나 혹은 그 옆에 설치된 모니터에서 현재 정류장에 몇 분 후 몇 번 버스가 오는지 안내해 준다.
그런데 이런 시스템이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온라인에도 갖추어져 있었다. http://traffic.metro.daejeon.kr/로 가면 버스 노선 정보와 함께 실시간 버스 위치 정보도 알 수 있다. 특히나 배차 간격이 긴 노선인 경우, 버스가 언제 올지 몰라 세월아 네월아 기다려야 할 때가 있는데 이 사이트를 알고 나서부터는 편안한 마음으로 버스를 기다릴 수 있게 되었다. ActiveX 플러그인이 설치되어야 하기 때문에 Windows 계열에서 Internet Explorer를 이용하지 않으면 이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존재하지만, 그런 불편함을 감안하더라도 대전에 지하철 노선이 제대로 갖춰지기 전까지는 상당히 유용할 것 같다.
기숙사에서 대전역까지 환승하지 않고 곧장 가는 유일한 버스, 185번. 지도에서는 현재 몇 대의 185번이 운행중이며, 각 버스가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다. 게다가 각 버스를 선택하면 상세한 위치까지도 안내해 준다.
하지만 대전에는 조금 특이한 시설이 있다. 아직 모든 버스 정류장에 시설이 갖춰진 것은 아니지만 조금 사람이 많이 모인다 싶은 버스 정류장에는 실시간으로 버스 도착 시간을 안내해 주는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다. 한 3년 전부터 계속해 왔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올해 들어서야 시스템이 제자리를 잡은 듯하다. 대전 지역에서 지붕이 갖춰진 버스 정류장이라면 거진 이 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보면 된다. 버스 정류장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정류장에 부착되거나 혹은 그 옆에 설치된 모니터에서 현재 정류장에 몇 분 후 몇 번 버스가 오는지 안내해 준다.
그런데 이런 시스템이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온라인에도 갖추어져 있었다. http://traffic.metro.daejeon.kr/로 가면 버스 노선 정보와 함께 실시간 버스 위치 정보도 알 수 있다. 특히나 배차 간격이 긴 노선인 경우, 버스가 언제 올지 몰라 세월아 네월아 기다려야 할 때가 있는데 이 사이트를 알고 나서부터는 편안한 마음으로 버스를 기다릴 수 있게 되었다. ActiveX 플러그인이 설치되어야 하기 때문에 Windows 계열에서 Internet Explorer를 이용하지 않으면 이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존재하지만, 그런 불편함을 감안하더라도 대전에 지하철 노선이 제대로 갖춰지기 전까지는 상당히 유용할 것 같다.
기숙사에서 대전역까지 환승하지 않고 곧장 가는 유일한 버스, 185번. 지도에서는 현재 몇 대의 185번이 운행중이며, 각 버스가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다. 게다가 각 버스를 선택하면 상세한 위치까지도 안내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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