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 첫 사회 생활을 시작하고부터 학교에 있을 때보다 커피 소비가 늘기 시작했다. 직장 동료들과 점심 식사 후 간단하게 커피 한 모금 하는 게 일상처럼 되고, 그게 아니면 회사 자판기 커피를 마시곤 한다. 확실히 자판기 커피보다 비록 고가 체인점에 비해 저렴하기는 하지만 동네에 있는 커피 체인점에서 마시는 커피가 맛있기는 하더라. 학교 다닐 땐 자판기 커피나 캔 커피만 마셨는데, 동네에 있는 체인점 커피도 자꾸 마시니까 갈수록 더 구미에 당기는 것 같다.
아무튼, 어찌어찌하다가 자신의 커피 중독도를 테스트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일 주일에 몇 번 마시냐, 하루에 몇 잔 마시냐, 주로 어디에서 마시냐, 언제 마시냐, 뭐 이런 간단한 질문 몇 개에만 답하면 된다.
그리고 그 결과는 35% 중독. 이 정도면 중독이랑은 거리가 먼 건가? 어쨌거나, 요즘은 나중에 집에 커피메이커 한 대는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자꾸 드는데, 중독지수가 점점 늘어나려나?
아무튼, 어찌어찌하다가 자신의 커피 중독도를 테스트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일 주일에 몇 번 마시냐, 하루에 몇 잔 마시냐, 주로 어디에서 마시냐, 언제 마시냐, 뭐 이런 간단한 질문 몇 개에만 답하면 된다.
그리고 그 결과는 35% 중독. 이 정도면 중독이랑은 거리가 먼 건가? 어쨌거나, 요즘은 나중에 집에 커피메이커 한 대는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자꾸 드는데, 중독지수가 점점 늘어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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