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방환상곡>이라는 인터넷 만화가 있다. 인터넷 만화가 주목을 받기가 쉬운 일은 아니지만, 이 만화는 단 한 편으로 장안의 화제가 됐다. <제8화 우월한 자>. 여기에서 멋진 말이 등장한다. "엄마 친구 아들" 줄여서 "엄친아"라고 불리는 말이 바로 그것이다. 어려서는 "엄마 친구 아들", 결혼하면 "아내 친구 남편", 자식을 낳고 나면 "아들/딸 친구 아빠"로 업그레이드한다는 그 무시무시한 엄마 친구 아들!
그런데, 헐리웃의 인기 스타 윌 스미스(Will Smith)가 바로 그런 엄마 친구 아들이었다니!
미국의 영화 전문 데이터베이스 IMDb를 보자.
윌 스미스(Will Smith)는 1968년 9월 25일 생, 우리 나이로는 올해 마흔이다. 무릎팍 도사의 건방진 도사 유세윤이라면 이렇게 이야기했겠지. "우리 나이로 올해 나이 마흔! 사십!"
본명은 윌러드 크리스토퍼 스미스 주니어(Willard Christopher Smith Jr.). 별명은 프레시 프린스(Fresh Prince)! 별명이 왕자라니! 키는 6피트 2인치, 환산하면 188 cm. 키도 크구나.
어머니 캐롤라인(Caroline)은 교육 위원회 직원이었고, 아버지 윌러드 스미스 시니어(Willard C Smith Sr.)는 냉동 회사의 사장이었다. 중산층 가정에서 자랐고 또한 총명했다. 그는 필라델피아(Philadelphia)의 Julia Reynolds Masterman Laboratory and Demonstration School을 다녔다. 또한 나중에 메사추세츠 공과대학 즉 MIT(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의 장학금을 거절했다는 소문도 돌았다. 윌 스미스는 나중에 리더스 다이제스트(Reader's Digest) 그리고 와이어드(Wired)와의 인터뷰에서 그 소문에 대해 언급하기를, 그가 아주 높은 SAT 점수를 받았고 MIT에서는 흑인 입학생을 필요로 하기는 했지만 실제로 자신은 대학에 진학할 마음이 없었으며 따라서 MIT에 원서를 낸 적이 없다고 밝혔다 – 최근 우리 사회의 학력 위조 사건과 대조적이다. 그의 인생에 관한 다른 부분은 네이버나 다음, 구글 이런 데서 조금만 검색해 보면 줄줄 쏟아지니까 여기에서 생략.
아무튼 잘생기고 성격도 좋아 보이고(실제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훈남형이며 키도 큰 데다 똑똑하기까지 하고, 이거 뭐 흠잡기가 힘들다. 게다가 자신의 인생에서도 성공적이다. 래퍼로서도 성공했고, 영화 배우로서도 대성공이다. 그가 후보로 오르거나 수상한 상만 해도 줄줄줄이다. 1998년과 1991년에는 그래미상(Grammy Awards)을 수상했다. 2002년 <알리(Ali)>와 2007년 <행복을 찾아서(The Pursuit of Happyness)>로 아카데미상(Academy Awards)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고, 골든글러브 시상식(Golden Globes)에서는 1993년, 1994년, 2002년, 2007년, 이렇게 네 번이나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그는 또 어린이들이 좋아하기도 하나 보다. Kids' Choice Awards라는 게 있나 본데, 여기에서 1991년, 1996년, 1997년, 1998년, 2000년, 2003년, 2005년, 2006년, 2007년, 후보로 오르거나 수상했다. 굳이 흠을 잡자면 아직 오스카상(Oscar Awards)와 골든글러브(Golden Globes)에서 후보로만 오르고 수상하지는 못했다는 것 정도일까?
아무튼 탄탄대로를 달려 온 그였기에 돈도 많이 벌었다. rich-bastards.com에 따르면, 2004년 10월 당시 윌 스미스의 재산은 1억 8,800만 달러! 주의: 우리 돈으로 환산하려 하지 말 것! 깜짝 놀랄 것임!
그런데, 헐리웃의 인기 스타 윌 스미스(Will Smith)가 바로 그런 엄마 친구 아들이었다니!
잘 나가던 래퍼였고,
장난기 가득한,
훈남의 대표 주자인,
사실은 멋있고 잘생기기도 한,
게다가 자상한 아버지인 그가,
사실은 <엄마 친구 아들>이라니!
미국의 영화 전문 데이터베이스 IMDb를 보자.
윌 스미스(Will Smith)는 1968년 9월 25일 생, 우리 나이로는 올해 마흔이다. 무릎팍 도사의 건방진 도사 유세윤이라면 이렇게 이야기했겠지. "우리 나이로 올해 나이 마흔! 사십!"
본명은 윌러드 크리스토퍼 스미스 주니어(Willard Christopher Smith Jr.). 별명은 프레시 프린스(Fresh Prince)! 별명이 왕자라니! 키는 6피트 2인치, 환산하면 188 cm. 키도 크구나.
어머니 캐롤라인(Caroline)은 교육 위원회 직원이었고, 아버지 윌러드 스미스 시니어(Willard C Smith Sr.)는 냉동 회사의 사장이었다. 중산층 가정에서 자랐고 또한 총명했다. 그는 필라델피아(Philadelphia)의 Julia Reynolds Masterman Laboratory and Demonstration School을 다녔다. 또한 나중에 메사추세츠 공과대학 즉 MIT(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의 장학금을 거절했다는 소문도 돌았다. 윌 스미스는 나중에 리더스 다이제스트(Reader's Digest) 그리고 와이어드(Wired)와의 인터뷰에서 그 소문에 대해 언급하기를, 그가 아주 높은 SAT 점수를 받았고 MIT에서는 흑인 입학생을 필요로 하기는 했지만 실제로 자신은 대학에 진학할 마음이 없었으며 따라서 MIT에 원서를 낸 적이 없다고 밝혔다 – 최근 우리 사회의 학력 위조 사건과 대조적이다. 그의 인생에 관한 다른 부분은 네이버나 다음, 구글 이런 데서 조금만 검색해 보면 줄줄 쏟아지니까 여기에서 생략.
아무튼 잘생기고 성격도 좋아 보이고(실제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훈남형이며 키도 큰 데다 똑똑하기까지 하고, 이거 뭐 흠잡기가 힘들다. 게다가 자신의 인생에서도 성공적이다. 래퍼로서도 성공했고, 영화 배우로서도 대성공이다. 그가 후보로 오르거나 수상한 상만 해도 줄줄줄이다. 1998년과 1991년에는 그래미상(Grammy Awards)을 수상했다. 2002년 <알리(Ali)>와 2007년 <행복을 찾아서(The Pursuit of Happyness)>로 아카데미상(Academy Awards)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고, 골든글러브 시상식(Golden Globes)에서는 1993년, 1994년, 2002년, 2007년, 이렇게 네 번이나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그는 또 어린이들이 좋아하기도 하나 보다. Kids' Choice Awards라는 게 있나 본데, 여기에서 1991년, 1996년, 1997년, 1998년, 2000년, 2003년, 2005년, 2006년, 2007년, 후보로 오르거나 수상했다. 굳이 흠을 잡자면 아직 오스카상(Oscar Awards)와 골든글러브(Golden Globes)에서 후보로만 오르고 수상하지는 못했다는 것 정도일까?
아무튼 탄탄대로를 달려 온 그였기에 돈도 많이 벌었다. rich-bastards.com에 따르면, 2004년 10월 당시 윌 스미스의 재산은 1억 8,800만 달러! 주의: 우리 돈으로 환산하려 하지 말 것! 깜짝 놀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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