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경우 6개월 미만의 단기 여행인 경우 비자가 면제된다. 아직 전문연구요원 신분이기 때문에 출국에 많은 제약이 따르는 상황에서 비자까지 준비해야 했다면 더 큰 부담이 되었을 것이다. 다만, 여권 유효 기간이 만료되었기 때문에 기간 연장이 필요했고, 이 때문에 병무청과 대전시청을 왔다 갔다 해야 했다.
다음으로 필요한 건 항공기와 숙소 예약이었다. 다행히 인터넷 검색을 통해 여행사를 고를 수 있었다. 숙박 시설의 경우에는 트립 어드바이저(http://www.tripadvisor.com/)라는 사이트에서 얻은 정보가 큰 도움이 되었다. 각 숙박 시설의 가격뿐 아니라 시설에 대한 여행객의 평도 함께 얻을 수 있었다.
그리고 여행지에서의 필수품, 바로 지도! 이 사진은 여정을 마친 후 몬트리올에서 구한 지도를 스캔한 것이다. 여담이지만, 스캐너가 A4 크기까지 밖에 지원하지 못하기 때문에 두 부분으로 나누어 스캔한 다음 이어 붙여야만 했다. 크기가 워낙 커서 조금만 비뚤어져도 합치기가 힘든 작업이라 진땀을 뺐다.
지도 가운데 빨간색 화살표로 나타낸 부분이 Hyatt Regency Hotel로서 학회가 열렸던 장소이고, 그 오른쪽 아래 파란색 화살표 부분이 Holiday Inn Express Montreal Centre-Ville로 내가 묵었던 숙소이다. 몬트리올이 있는 퀘벡 주는 조금 특이한 곳이다. 주로 영어를 쓰는 다른 지역과는 달리 1차적으로 프랑스어를 쓰는 곳이다. 지도 상의 거리나 지명도 대부분 프랑스어로 된 것을 알 수 있다.
다음으로 필요한 건 항공기와 숙소 예약이었다. 다행히 인터넷 검색을 통해 여행사를 고를 수 있었다. 숙박 시설의 경우에는 트립 어드바이저(http://www.tripadvisor.com/)라는 사이트에서 얻은 정보가 큰 도움이 되었다. 각 숙박 시설의 가격뿐 아니라 시설에 대한 여행객의 평도 함께 얻을 수 있었다.
그리고 여행지에서의 필수품, 바로 지도! 이 사진은 여정을 마친 후 몬트리올에서 구한 지도를 스캔한 것이다. 여담이지만, 스캐너가 A4 크기까지 밖에 지원하지 못하기 때문에 두 부분으로 나누어 스캔한 다음 이어 붙여야만 했다. 크기가 워낙 커서 조금만 비뚤어져도 합치기가 힘든 작업이라 진땀을 뺐다.
지도 가운데 빨간색 화살표로 나타낸 부분이 Hyatt Regency Hotel로서 학회가 열렸던 장소이고, 그 오른쪽 아래 파란색 화살표 부분이 Holiday Inn Express Montreal Centre-Ville로 내가 묵었던 숙소이다. 몬트리올이 있는 퀘벡 주는 조금 특이한 곳이다. 주로 영어를 쓰는 다른 지역과는 달리 1차적으로 프랑스어를 쓰는 곳이다. 지도 상의 거리나 지명도 대부분 프랑스어로 된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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