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저녁 영화관에서 [배트맨 비긴즈(Batman Begins)]를 봤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에 크리스찬 베일, 리암 니슨, 모건 프리먼, 게리 올드먼까지!
이 영화에 관해서는 워낙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고 있으니 나까지 끼어들 필요는 없을 것 같고, 다만 한 마디 하고 싶은 건, 정말 스파이더 맨이 불쌍하다는 사실이다. 생계를 위해 온갖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을 스파이더 맨을 생각하니, 배트맨의 "돈 지랄"은 정말 입이 떡 벌어질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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