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사실 대중적으로 그냥 막 사다 먹기에는 조금 가격대가 높은 피자집이다. 그렇다고 모든 사람들이 그 맛에 감동하는 것도 아니다. 가격에 비해 기름기가 너무 많다거나, 느끼해서 싫다거나, 자기 취향이 아니라는 사람도 많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피자헛 피자를 싫어하지 않는다. 아니, 좋아하는 편이다 — 이 말은, 피자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대체로 만족한다는 의미이다. 그리고 조금 더 솔직하게 얘기하자면, 피자보다는 피자헛의 샐러드를 더욱 좋아한다.
그런데 최근 피자헛에서 만찬(10,000찬) 페스티벌 (http://www.pizzahut.co.kr/event/Evt070810/index.asp)이라는 행사를 하고 있다. 8월 10일부터 9월 14일까지, 시간이나 요일에 상관 없이 매장에 가면 두 명이서 단돈 만원으로 피자와 샐러드를 즐길 수 있다. 물론 피자는 아주 작은 크기의 피자 하나만 나오지만 샐러드는 무한 리필이 되니까 나처럼 피자보다 샐러드를 더 즐기는 사람에게는 아주 좋은 행사라고 할 수 있다.
아직 일주일 정도 시간이 남았으니 한번 정도 더 방문해 볼까 생각 중. 아래는 만찬 페스티벌에서 선택한 피자와 샐러드.
그런데 개인적으로 피자헛 피자를 싫어하지 않는다. 아니, 좋아하는 편이다 — 이 말은, 피자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대체로 만족한다는 의미이다. 그리고 조금 더 솔직하게 얘기하자면, 피자보다는 피자헛의 샐러드를 더욱 좋아한다.
혹시 이 글을 읽는데 문득 "피자헛에서 도미노피자를 시킨다면?"이라는 글이 떠오르지는 않으셨는지? 하하.
그런데 최근 피자헛에서 만찬(10,000찬) 페스티벌 (http://www.pizzahut.co.kr/event/Evt070810/index.asp)이라는 행사를 하고 있다. 8월 10일부터 9월 14일까지, 시간이나 요일에 상관 없이 매장에 가면 두 명이서 단돈 만원으로 피자와 샐러드를 즐길 수 있다. 물론 피자는 아주 작은 크기의 피자 하나만 나오지만 샐러드는 무한 리필이 되니까 나처럼 피자보다 샐러드를 더 즐기는 사람에게는 아주 좋은 행사라고 할 수 있다.
아직 일주일 정도 시간이 남았으니 한번 정도 더 방문해 볼까 생각 중. 아래는 만찬 페스티벌에서 선택한 피자와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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