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5시 즈음 빗소리에 놀라 잠에서 깼다. 웬만해서는 무슨 일이 있어도 안 깨는데, 이번에는 갑작스레 비가 너무 세차게 쏟아지는 바람에 눈을 뜨고야 말았다. 다시 자리에 누워 30분 정도를 뒤척이다 결국은 다시 눈을 떴다.
아침 일찍 일어나면 상쾌한 기분이 들어야 할 것도 같은데, 실상은 그렇지 못해서 문제다. 새벽 1시 쯤 잠에 들었다가 5시에 깼으니, 개운할 리가 있나. 오히려 밤을 새는 바람에 비몽사몽인 상태랑 그다지 다르지도 않다.
6시 20분. 샤워하고 가만히 앉아 있으니 방이 덥다. -_-ㆀ 새벽에 소나기가 몰아치기는 했어도 너무 일찍 그쳐서 그런지 후텁지근하기만 하다.
결국 출근. 회사에 도착하니 6시 40분. 너무 일찍 출근해도 탈이다. 회사에서는 출근 카드가 7시부터 인정되기 때문이다.
적고 나서 보니 이거 뭐 재미도 없고 교훈도 없고 -_-
아침 일찍 일어나면 상쾌한 기분이 들어야 할 것도 같은데, 실상은 그렇지 못해서 문제다. 새벽 1시 쯤 잠에 들었다가 5시에 깼으니, 개운할 리가 있나. 오히려 밤을 새는 바람에 비몽사몽인 상태랑 그다지 다르지도 않다.
6시 20분. 샤워하고 가만히 앉아 있으니 방이 덥다. -_-ㆀ 새벽에 소나기가 몰아치기는 했어도 너무 일찍 그쳐서 그런지 후텁지근하기만 하다.
결국 출근. 회사에 도착하니 6시 40분. 너무 일찍 출근해도 탈이다. 회사에서는 출근 카드가 7시부터 인정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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