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월 17일의 일상 한 토막

PUBLISHED 2008. 1. 18. 01:47
POSTED IN 오늘/일상 한 토막
19:27
회사 난방기 가운데 하나가 고장이 나서 하필이면 내 방 난방이 나간지 3주가 지났다.
우여곡절 끝에 오늘 수리 기사가 오기는 했는데, 결국은 완전히 고치는 건 불가능하다는 결론이 났단다.
풍량을 최대로 하면 난방 비슷한 효과는 나는 것 같다.
아아, 애구나!
이 겨울, 지구 온난화로 따뜻하기만을 바란다.

P.S. 웃자고 한 마디.
지구 온난화나 환경 오염이 대수냐? 경제만 살리면 그만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