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몬트리올 Part II - 노트르담 대성당

여행에서 남는 것은 사진 밖에 없지! 찍자, 찍어!

올드 몬트리올(Vieux-Montréal) 쪽으로 가면 이런 고풍스런 건물을 많이 볼 수 있다.

어떤 경우는 "고풍스런" 대신 "낡은"이라는 수식어가 더욱 어울리는 건물이 보이기도 한다.

노트르담 대성당(Basilique Notre-Dame) 내부의 화려한 스테인드 글래스.

그보다 더욱 화려한 제단. 한쪽 벽면은 화려한 제단, 반대편 2층에는 웅장한 파이프 오르간이 자리잡고 있다.

영어와 프랑스어로 성당에 대한 이모저모를 소개하는 가이드가 있었다. 가이드의 설명을 따라 이곳 저곳을 움직이는 사람도 많았다.

밖에서 찍은 노트르담 대성당. 성당 안팎에는 수십 명의 관광객이 운집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