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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르담 대성당 앞에 놓인 동상. 몬트리올에는 도시 곳곳에 이러한 동상이 놓여 있었다. 동상 뒤로 보이는 건물은 몬트리올 은행(Banque de Montré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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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 앞으로 비둘기 떼가 모여 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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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벤치에 몸을 기대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 몬트리올 시민으로 보였다. 그 중 한 분은 비둘기와 자유자재로 노는 신기(!)를 보여 주셨다. 카메라를 가져 가자 빙긋이 웃어 보이는 센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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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로 향하고 있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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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몬트리올에서 발견한 태극기. Nagoya라는 음식점이었는데, 이름으로 보아 일본 음식을 파는 곳인 것 같았다. 음식점 주인이 한국 사람이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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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역사 센터(Centre d'histoire de Montréal). 그다지 큰 규모도 아니고 약간은 허름한 분위기까지 풍겼다. 들어가 보고 싶었지만 개장일이 아니어서 밖에서 돌아다 볼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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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풍스럽고 고즈넉한 분위기의 거리. 구 몬트리올 곳곳에서 이러한 풍경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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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몬트리올 곳곳을 돌아다니는 관광 마차, 칼레슈(Caléche). 가격은 35 CAD 정도라고 한다. 이렇게 돌아다니는 마차보다 노트르담 대성당 앞에서 대기하고 있는 마차가 더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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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 쪽으로 오자 이처럼 흉물스런 건물도 눈에 띄었다. 가뜩이나 흐리던 날, 빗방울이 하나 둘 듣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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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휴식을 취하기 위해 들어선 아이맥스 영화관에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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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끄 까르띠에 광장(Place Jacques-Cartier)이 보이는 곳에 펄럭이는 깃발. 맨 왼쪽이 캐나다 국기이며 그 다음이 퀘벡 주기이다. 이 깃발은 15세기 잔 다르크가 영국을 상대할 때 쓴 것이기도 하다는데, 프랑스 문화권을 지켜 나가기 위한 퀘벡 주의 노력이 느껴지는 순간이었다.